딸기 중독. 과일 잘 먹지도 않고, 특히 차가운 과일은 싫어하는데
갑자기 딸기에 꽂혀서
1kg 씩 사는데 이틀이면 뚝딱 -

왜그렇게 비싼지 1kg 에 8천원. 오늘은 만원까지 올랐다고 해요.
요즘 지갑이 얇아지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딸기는 한 철이야. 다음달 넘어가면 못 먹어. 없어지기 전에 먹자
중얼중얼. 가계부 적자나는 소리 무시하면서 오늘은 큰 맘먹고 딸기와 함께 먹을
왕 슈크림 3 개까지 사서 딸기와 함께 샤르륵 녹여 먹었어요.

환상의 궁합. 슈크림이랑 딸기. 꼭 같이 먹어야 돼요. 딸기 한 쪽에 슈크림 한 입씩.



딸기 구입할 때!


가게에서 파는 딸기 중에
황토굿 딸기라는 650g (?) 짜리 작은 포장이 있는데요.
요거 맛있어요. 많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씹는 질감이 다른 딸기와 달라요. 부드럽게 착착 감기는 맛.

오늘은 그 딸기가 없어서 다른 걸 사왔는데. 달콤하긴 하지만 너무 웃자랐다고 할까.
맛있는 딸기 특유의 부드러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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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2/26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기다~~~~~~ ^^;

  2. BlogIcon 민트 2009/02/2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동네 ㄴㄸ마트에는 왕딸기 밖에 없답니다. 성장촉진제 놔서 속이 텅 비어있고 크게 단 맛이 없는...ㅠㅠ ㄴㄸ마트는 공산품만 괜찮더라구요..식품류는 꽝..

    • BlogIcon 열심히 2009/02/27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마트마다 주력제품이 다른 것 같아요.
      과일이 맛있는 곳이 있고, 고기가 맛있는 곳이 따로 있어요.
      제 경험상.. 과일은
      집 앞 슈퍼가 제일 믿을만 한 것 같아요.
      동네라서.. 맛없는 과일은 바로 교환이 들어오기 때문에
      맛있는 과일이 없으면 아예 들여오시질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3. BlogIcon 날개 2009/02/26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핫~ 저느 상큼한 봄 딸기를 너무 좋아해요.
    그냥 먹는게 제일이고 그 담으론 생크림 찍어먹는게 젤 좋았었는데,
    슈크림도 아주 맛있겠는걸요.. 으하.. 저번에 본 것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이러다가 숙한님표 레시피 음식 먹어보기 노트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어요.ㅎㅎ

    • BlogIcon 열심히 2009/02/27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슈크림이랑.. 한번 시도해 보세요 ^^

      딸기와 와인이 궁합이 좋다는 글도 많이 봤는데요.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와인은 고기와. ㅋㅋ
      딸기는 슈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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