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는 당뇨병을 앓고 계십니다. 몇 년 전에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운동을 많이 하셔서 혈당이 자연스럽게 조절되고 있다고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추석 이후 병원에 가셨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입원을 권하셔서 검사를 받으셨지요. 다행히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인슐린 주사로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일로, 당뇨병 관련 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식품과 생활습관 70 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일반인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잘못된 경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당뇨환자가 있는 경우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하구요.




당뇨병 예방 수칙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음식을 천천히, 조금씩 자주 먹는다
  2. 기름진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조심할 것
  3. 폭식, 폭음 등 췌장을 혹사시키지 않는다
  4.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5. 스트레스, 감기 예방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은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을 '복없다'고 하시죠. 그리고 많이, 빨리 식사하시는게 보통인데 이런 식습관이 건강에는 아주 해롭답니다. 술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구요. 명절에  먹는 송편같은 떡은 한 개만 먹어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당뇨병에 이미 걸렸다면, 반드시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일부 당뇨병 환자 중에 당뇨병을 가볍게 생각하고 혈당조절을 게을리 하는 경우는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당뇨병을 20년째 앓고 계신 분을 만났는데요. 북어를 손질하시다가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는데, 감각이 무뎌져서 잘 모르고 지냈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손목까지 염증이 퍼져서 큰 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부엌일이 많은 여자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요즘엔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고 하니, 당뇨병 예방법을 꼭 알아두시고 식생활 개선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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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그레이 2007/10/09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러셨군요.저번에 댓글로 알았는데 원인이 당뇨셨군요.원래 이 당뇨가 참 사람 못살게 굴더라고요.주변에 몇몇분들 고생하시더라고요.다행히 친인척중엔 아직 안계셔서 직접적으로 보진 못했지만 정말 평생 조심해야할 병임에는 확실해요.

    • BlogIcon 열심히 2007/10/09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전 그렇게 고생하는 병인줄 몰랐어요.
      책도 읽고, 병원에서 배우고 했는데, 많이 조심해야되더라구요.
      걸리기 전에 예방해야지.. 당뇨병 걸리면 넘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2. BlogIcon 학주니 2007/10/09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뇨병 예방법은 곧 다이어트 방법과 동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BlogIcon 열심히 2007/10/09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다이어트하는 거랑 정말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 혈당이 확실히 내려간다고 해요. ^^

기분좋은 댓글은 여러분을 미소짓게 만듭니다. ^^ (광고글, 악성댓글 IP 주소 기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