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밭은 시원시원하고 화려합니다.
꽃들때문이 아니라 열매 때문이지요.
감자는 벌써 다 캐서 빈 밭으로 남았습니다.
양파도 모두 수확을 하여 높다란 곳에 걸이를 만들고 주렁주렁 매달아 놓았답니다.
가지오이, 고추는 이제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아마 조금 지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밤에 비가 내리고, 잠깐 갠 아침에 밭에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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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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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꽃입니다. 가지보다 연한 보라색이고, 대부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오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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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꽃입니다. 가지꽃보다 훨씩 작고 흰색입니다. 이것도 대부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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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크기는 제 주먹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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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화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꽃잎의 아랫부분이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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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급한 코스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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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7.06.26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코스모스가 벌써 나왔나요?
    아마도 쟤가 착각한듯 합니다. ^^;

  2. 푸른솔 2007.06.26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 뽑은곳에 놀면 풀과의전쟁이네요..비닐치시구..참깨 심어보세요 물에는약하네요..늦게까지 수확할수잇는것이니...함심어보세요 첨인데요 작물애기가 나와서 들어와봤네요...행복하세요

  3. 향기나는 석류 2007.06.26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심어먹는 감자 너무 맛있겠네요..
    예쁜꽃들 잘보았습니다..고향생각하면서..

    • Favicon of http://www.happyblog.kr BlogIcon 열심히 2007.06.26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햇감자를 쪄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갓 수확해서 먹는 맛이.. 사서 먹는 거랑은 비교가 안돼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foodsister.net BlogIcon 먹는 언니 2007.06.26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베란다의 고추와 가지는 꽃 두어개 피더니 바로 떨어져주시고 그 뒤로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고추는 키만 낄쭉허니 자라고 있고 가지는 잎만 몇 개 자라고 있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www.happyblog.kr BlogIcon 열심히 2007.06.26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구~ 왜 그럴까요.. 영양분이 부족했을 수도 있겠네요 ^^
      고추는 가뭄이 들면 잘 되지 않는 작물입니다. 물을 넉넉히 주시고 햇빛을 많이 쪼여주세요 ^^

기분좋은 댓글은 여러분을 미소짓게 만듭니다. ^^ (광고글, 악성댓글 IP 주소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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